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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yo Dong Kim Oct 04. 2017

보르도 와인의 최고봉은?

샤토 라피트

1855년에  당시 프랑스의 황제인 나폴레옹3세가 만국 박람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 이유 중 한 가지는 프랑스의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폴레옹의 명령을 받은 와인관련 업자들이 보르도 와인은 1~5등으로 분류 하였습니다. 총 - 61개의 그랑크뤼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1등급 와인 5개가 있지만, 그 중에서 우아한 향과 맛의 벨런스의 최고봉은 "샤토 라피트"라는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우연하게 좋은 시음회가 있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인을 마셨을때, 여성스러운 남자처럼 때로는 강인하지만, 매력적인 복합적인 향과 벨벳같은 섬세한 질감은 인상적 이였습니다.


아래에는 와인을 마시고 테이스팅 노트를 솔직히 적었습니다.





< 샤또 라피트 2012 > - 여성스러운 남자??

디켄팅 브리딩 4시간이후 테이스팅

주된 향
새나무냄새, 섬세한 바닐라향, 삼나무, 타바코

세부적인 향
제비꽃, 섬세한 블랙커런트


탄닌감은 섬세하다. 시간이 지나면 탄닌감의 볼륨은 풍성하며 미네랄적인 느낌으로 변한다.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이 있으며  마시는 순간의 부드러운 산도가 인상적이다.

산도M  바디감M

장점
섬세한 새오크향,  섬세한 질감,  둥글한 산도 , 완벽한 균형감

단점
맛은 단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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