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림일기
'올해 한가위에는 이 그림으로 안부 인사해야지'라고 작년 겨울에 1년 치 월별 그림 그려놓고 올해 한가위에 이 그림 까먹음 그리고 한가윗날에 새로 그림 그림그리고 오늘 이전에 그린 거 오늘 발견..덕분에 한가위 보름달 두 번 만나고 좋네 좋아 #이렇게허당일때가더많아서 #가끔은내가박사가맞나싶어
냅킨에 그리는 드로잉, 하루의 그림일기, '지금 내 귓가'에 들리는 음악을 그려요. by 일러스트레이터 허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