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중

그림그리는 중

by 허경원illust

개미같이 조금씩 조금씩 하며
완성을 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작업을 드디어 한다.
.
책상에 앉기까지가 너무 오래여서 그렇지 막상 시작하니 또 막 신났다고 온종일 앉아있어서 화석이 될 지경& 과도한 색연필질로 손가락과 팔꿈치는 불타오르지만..

역시. 그림 그릴때 가장 신나고 즐겁다.
색연필 색감이 쌓이고 쌓이고..
아무 말도 없던 흰 종이에서 어느새 건물과 길이 생겨나 나에게 소근소근 말을 건다.

그림그리는 나만의 시간.
가장 행복한 순간.

work in progress


나는.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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