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둠속에서.
창밖의 지나가는 불빛들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어요.
이렇게 내가 보고 있는. 내 눈에 보이는 많은 것들이 있는데.
원하는 단 하나는 찾을수가 없네요.
그대는.
어디에 있는건가요.
그대. 나에게 찾아와
나를 데려가주세요.
우리만 존재하는 곳으로요.
냅킨에 그리는 드로잉, 하루의 그림일기, '지금 내 귓가'에 들리는 음악을 그려요. by 일러스트레이터 허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