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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yung Mook Choi Mar 01. 2024

삶을 다시 보니 나 아닌 존재가 없었다

우리 각자는 하나의 몸을 가지고 태어나 살아가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을 통해 여러 다양한 생을 경험한다. 우리의 영혼은 연결되어 있기에 우리가 경험하는 현상은 내 자신에만 국한되어 있는 개별적인 현상이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주고 삶이 되어 준다. 태어나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든 우리는 서로에게 늘 감사한 존재들이다. 서로를 통해 삶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경험하기에 모두가 소중한 존재들이다.


삶을 다시 보니 나 아닌 존재가 없었다.


~ KM Choi


Kyung Mook Choi


2013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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