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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코치 김경록 Apr 21. 2018

Dynalist 기본 레이아웃 및 사용법

기본 레이아웃을 살펴보자.

Dynalist와 같은 도구들은 사실 조작법이 매우 단순하며, 레이아웃도 직관적이다. UI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대중성은 떨어지고, 꾸준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Dynalist를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Dynalist 메인 화면


Workflowy에서는 볼 수 없는 My File 영역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인다. 또한 많은 단축키 영역에서 보이듯이 새로운 기능들이 존재한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1. File, Bookmark, Tag 패널이 존재한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 부분이 Workflowy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무료 버전에서 File은 무제한 생성할 수 있지만 , Bookmark는 5개까지 생성이 가능하다. Bookmark 기능이 어플에서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데, 유료를 쓰도록 이렇게 유도한다. 그리고 Tag패널 또한 유료버전에서만 볼 수 있다. 


2. Main 캔버스 

 작업화면이다. 하얀색으로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하얀색보다 눈이 편한 Sepia 테마를 사용하고 있다. 테마를 변경하는 건 다음에 설명하겠다. 역시나 item이라고 불리는 목록은 무제한으로 생성 가능하다. 워크 플로리는 한 달에 250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유료로 쓰거나 친구 추가를 해야 무작정 사용이 가능하다. 재미있는 건 목록 형사 고도 템플릿을 만들어 사용하는 게 가능한데 템플릿을 받아서 쓰다 보면 한 달 용량이 금방 차 버린다. 

(Workflowy 한 달 용량을 2250개 까지 늘려놨지만 과감하게 포기했다.)

 

3. 단축키 안내 

 키보드로 모든 작업을 하고, 빠르게 작업하기 위해서는 단축키를 외우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내 생각의 속도를 환경이 따라가지 못하게 되어버린다. Workflowy는 단순한 단축키만 존재하지만 Dynalist는 Triggers, Formatting, Shortcuts 이렇게 3가지 구분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링크도 걸 수 있고, 날짜를 넣어서 google calendar와도 연동시킬 수 있다. 또한 유료버전에서는 단축키를 내가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Workflowy에 손이 익은 사람은 비슷하게 변경이 가능하다. 


4. 기본 메뉴 

기본 메뉴는 Synced , 알람, 환경설정, 햄버거 메뉴 4가지가 있다.

Synced는 내가 작업을 할 때, 다른 문서를 공유하거나 할 때 자동으로 작동한다. 동기화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정말 너무 편리하다. Mac북, 윈도 노트북,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Workflowy는 기계마다 다 따로 놀아서 정말 불편했다. 하지만 이건 동기화도 빠르고 폰에서도 북마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곳으로 바로 갈 수 있다. 


알람은 새로운 변경사항을 알려주고, 환경설정과 햄버거 메뉴에는 기본적인 메뉴들이 들어있다. 환경설정을 살펴보면서 기능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자 이제 어떻게 문서를 만들고 작업하는지 살펴보자.

패널창의 모습

왼쪽에 보이는 패널 창에 +버튼을 눌러도 새로운 문서나, 폴더를 만들 수 있고 OPML 형식으로 저장되어있는 파일을 불러올 수 도 있다. 또한 그냥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해도 같은 메뉴를 볼 수 있다. 


New document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Untitled라고 자동으로 문서가 생긴다.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해준 뒤 클릭해보면 새로운 Main캔버스가 생긴 걸 확인할 수 있다.

자 가장 기본적인 사용방법을 살펴보자. 

위에서 보이듯이 Item 영역에 타이핑을 하면 워드와 같이 작성된다. 


그리고 Enter를 누르면 새로운 Item이 추가된다. 같은 라인에서 Tab을 누르면 하위영역으로 이동한다. 

Shift + Tab은 다시 상위 영역으로 돌아온다. 매우 간단한 사용방법을 가지고 있지만, 자동으로 분류체계를 만들기 때문에 엄청난 효율성을 가지게 된다. 또한 아이템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엑셀 칸을 채우듯이 순서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위에 색상을 칠해 놓은 것도 Workflowy에 없는 기능이다. Simple is the best 이기도 하나, 색은 우리의 기억력의 효과를 미치며 더 아름다운 문서를 만들 수 있다. Workflowy도 크롬 확장 프로그램 Stylish를 사용하면 비슷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지만, 여러 개를 동시에 설치했더니 바로 버그가 생겼다. 진심으로 코딩을 배워보고 싶어 졌다.)


Dynalist는 내 메인 시간관리이자 Todolist관리, 업무 Flow 관리 Tool로 사용하게 되었다. 너무 편리하고 내가 원하는 기능을 거의 대부분 가지고 있다. 무료기간이 끝나면 유료로 사용할 의사가 매우 크다. 물론 무료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 하지만 정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유료버전의 기능들은 참 유용하다... (유료 기능도 다음에 살펴보도록 하자) 



Dynalist Pro 1달 무료 사용하기 (이 링크로 들어가서 가입해야 가능하다)

https://dynalist.io/invite/EN0R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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