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 : 태양은 임수도 무섭지 않으나, 가끔식 자신에게 달려드니 놀랄 수 있겠어요.(병임충)
계수 : 겨울엔 계수가 얼지않게 도울 수 있으나, 여름엔 태양이 졸졸흐르는 물을 말려버릴까 전전긍긍... 무토가 나와 계수랑 합해주길ㅜㅜ
✨최상의 조건 : 태양은 떠있는 존재라, 먼저 땅(토)이 필요해요. 땅이 생기면 생명들이 오가니 여기저기 말도 걸고 친화력이 있는게 보기좋죠. 그런데 자신때문에 너무 기후가 조열해지면 생명들이 힘들겠죠? 적절한 물길(수)이 생기면 보충되면 생명들을 대하는 마음이 따스해져요. 여기에 나무(목)가 한그루 자라면 어떨까요? 아마 이 나무를 잘 키우기 위해 성실하게 햇살을 비추며 열심히 자신의 본분을 다할거에요! 혹시 원석(금)들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들을 반짝반짝 빛내주면서 가치를 높이는,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요.
#지하삼기
을목+병화+정화 : 세 천간이 만나면 귀격이에요. 스스로에게서 뛰어난 재능을 찾아보세요. 범인을 뛰어넘는 그런 모습이 있을거에요! 연(을목)월(병화)일(정화) 순서가 들어맞아야 최고에요. 다만 큰 성과를 위해서는 거쳐야하는 관문이 많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병병병존(丙丙)
태양이 두개면 빛이 비추지 않는 지역이 없어져요. 이를 '광역역마'로 표현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여기저기 멀리 쏘다녀야 직성이 풀려요. 한자리에 가만히 있을 수 없답니다. 병병병존이 있다면 집-회사-집-회사의 삶을 살 수 없어요! 이 기운을 십분발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