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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까?

행동하고 실천하여 나아가자.

공자의 논어에 여지하(如之何)라는 말이 나온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하지 않는 자는 나도 어찌할 수 없다’에서 인용한 말인데, 무슨 일에 심사숙고하며 애쓴다는 말이다.

그리하여 어떻게 할까 궁리만 하지 말고 행동해야 할 시간이란 뜻이다.

무엇인가를 배운 것에 그쳐 스스로 방법을 찾으려고 고민하지 않으며 애쓰지도 않고, 성실히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옆에서 아무리 도와주고 싶어도 어찌할 수 없다.

하나를 가르쳐 알려주면 어떻게 할까 고민하여 알려고 노력하는 의욕을 가져야 한다.

배우는 사람이 호기심만 있고, 정작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가르치는 사람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교육의 효과는 없다.

배운 것을 심사숙고하되 머뭇거리지 않고 내가 먼저 실천의 행동을 하게 되면, 그 뒤 말이 따르게 하여 남들이 나를 따라오게 된다. 그리하여 깊이 생각해 시키지 않은 일까지 찾으려 애쓰는 사람은 자신이 고민하고 애쓴 만큼 행복한 삶을 찾아 살아갈 수 있다.

스스로 불타올라 그 에너지를 타인에게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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