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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힘 투표.

누구를 찍을 것인가?

"군주민수"

'백성은 물이요, 임금은 배'라는 의미로 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는다.

물은 배를 띄울 수도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민주주의는 그냥 공짜로 오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민주주의의 가치아래 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그것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사는 세계의 토대는 민주주의다. 

그러나 시민이 성숙하지 않다면 민주주의는 없다.

한 표의 소중한 권리의 힘이 투표다.

그것이 성숙하고 현명한 우리 시민의 모습이다

투표는 바로 자주적인 주권자의 도덕적, 법률적, 사회적 책무이자 책임이다.

우리가 원하고 당신이 바라는 세상을 기대한다면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민주적 가치의 내면화를 지닌 가운데 이 나라의 앞날을 위해 누구를 찍는 게 덜 위험한가를 따져보자.

선거란 최악 중에 최선을 뽑는 일이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찍어야지 어떻게 하겠는가?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누구를 찍는 게 덜 위험한가를 따져보자.

미국인들이 하는 얘기가 있다.

"선거란 최악 중에 최선을 뽑는 일(Picking the best from the worst)'이라고."

그중에서 자신이 판단할 때 그래도 상대적으로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찍어야지 어떻게 하겠는가?

절대적으로 만족하는 후보는 없다.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문화, 과학 등은 물론이고 그 사람이 속한 당의 인물과 개인이 걸어온 길과 인성과 성품, 지식과 지혜, 경륜과 품격 또한 지닌 사람인지를 잘 살펴보고 따져보고 부디, 판단하길 바란다.

우리는 잃어버린 수년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

투표권 행사는 민주주의 국가의 구성원이면 첫째가는 의무이자 책임이다.

투표는 국민이 정치를 하는 사람들에게 국민이 행복하게 먹고살 수 있게 해 달라는 올바르게 하라는 회초리이자 채찍질이다.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나와 우리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살기 좋은 현실과 향후 우리 후손과 자식들에게 멋지고 아름다운 당당하고 떳떳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투표하자!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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