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자리

처음의 시간은 앳된 시간이다

익숙함이 깃든 꾸준함의 시간은

익어 가는 시간이다

내 생의 시간은 얼마나 익었을까?

그 시간의 깊이에 언제쯤 이르게 될지는

익어가는 시간 위를

걸어가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

익어가는 시간은 내 존재의 자리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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