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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곧 기회다.

순간의 효과보다는 영원히 지속될 만큼 잘 세워진 계책을 뜻하는 장구지계(長久之計)라는 말이 있다.

긴 시간을 두고 심사숙고하여 계획이나 전략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기적인 성공보다는 장기적인 성과를 중시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백년대계(百年大計)처럼 항상 먼 훗날을 항상 염두하고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특히, 어려운 상황이나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장구지계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정치, 경제, 교육, 환경, 의료, IT, 복지 등의 정책 방향이야말로 처음 대책과 계획을 세울 때부터 먼 미래를 염두에 두고 가야 한다

앞일을 미리 준비하여 방법이나 절차를 당장에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기보다는 멀리 내다보고 오랫동안 이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한 나라의 대통령 한 사람의 문제라고 보기 힘든 일련의 상황들을 지금부터라도 나 개인부터 전체적으로 크게 보고 이제는 간과하지 말고 버려야 할 못된 권력욕과 직권 남용, 썩어서 오래도록 이어져 온 관습과 관행이 된 이기적인 사리사욕들, 그들만의 특권과 역사의식, 돈이나 권력이면 다 된다는 아주 못돼 먹은 생각과 잘못된 가치관을 이번 기회에 싹 뜯어고쳐 돈이나 권력 없이도 일반 서민들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으로의 탈바꿈을 하기에 더없이 소중한 위기이자 기회의 시기이며 시간임을 명심하여 사상이나 이념과 정치관을 넘어서 그저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다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 나와 우리 모두의 미래! 대한민국의 장구지계와 백년대계를 생각하며 길게 멀리 내다보자.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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