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에 혹해
순간의 기분에 취해
혹시라도 잘난 체하며
안하무인 시건방지게
살아온 건 아닐까
그랬던 건 아닐까
다산이 말했다
어른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아이는 말로 행동을 변명한다고
백 마디의 고민을
한 마디로 삼킨 것을 가리켜
어른의 말이라고
오십을 들어서 보니 반성할 게 많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저자 김유영
작가 겸 숨고에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긍정마법사 김유영입니다. 이곳이 지치고 힘든 당신의 마음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사랑방처럼 너나들이할 수 있는 공간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