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주고 기다려 주는 사람

심리 상담사

긴 시간 내담자의 말을 들어준다

긴 시간 내담자의 말을 기다린다

내가 잘하는 일은

들어주고 기다려 주는 일이기 때문에

말을 할 때까지 말을 끝낼 때까지

들어주고 기다려 준다

몸의 상처가 그렇듯

마음의 상처도 아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리하여

사람들의 상처가 낫기를

눈물이 그치기를

고통이 끊어지기를

아픔이 잦아들기를

마음이 홀가분해 지기를 바란다

원망하고 후회하고

아픈 것만 생각하면

상처는 더 깊어진다

사람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지만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치유받는 우리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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