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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서 작가 그리고 심리상담사로.

도전에서 실행 그리고 결과는 나의 몫.

나는 현재 직장을 다니며 작가 생활과 더불어 간간이 강연도 다니고 칼럼이나 회사 사보에 기고 글도 쓰고 있다.

또한 매칭 플랫폼 숨고(숨은 고수)에서 심리상담사로 총  400건 가까이 상담을 해나가고 있다.

이를 요즘 말로 N잡러 라고 하며, 2개 이상의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이란 뜻이다.

본업 외에도 여러 부업과 취미활동을 즐기며 시대 변화에 언제든지 대응할 수 있도록 전업이나 겸업을 하는 이들을 말한다.

어떤 계기로 인해 15년 넘게 매일 하루를, 일과를, 나를 돌아보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나 자신을 알기 위한 글을 써오면서 배우고 익힘을 게을리하지 않고 바로 실천하며 늘 변화에 능동적인 사람이고자 다짐했던 실행의 노력과 꾸준함의 결과가 지금의 나로 이끌었다.

그 변화의 끝은 스스로도 알 수 지만, 다양한 협의와 제의와 문의가 들어오면서 삶의 영역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며 느끼고 있다.

책 속에 쓴 '내 삶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몰라도 가는 동안, 나는 주변의 모든 것들을 음미하며 가고 싶다'라고 썼던 그 마음으로 삶 속의 인생을 느끼고 음미하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느끼고 알아가고 싶어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앞으로도 일을 하며 상담을 통해 사람들도 만날 것이며, 이곳저곳 다니면서 눈으로 담고 마음에 심어 천천히 음미하며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들을 하면서 살아가고자 한다.

단순히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 즐기며 사는 사람이다.

그렇게 좋아하는 일을 찾아 나서야 그 일을 만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게 된다.

하나의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들 듯, 노력으로 만든 좋은 습관은 삶과 인생을 바꾸는 힘이 된다.

습관은 자신이 만들지만, 그다음부터는 습관이 자신을 만든다.

나는 첫 번째 책을 출간하고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출간 기념회를 가진 6년 전, 마음속으로 다짐했던 1년에 한 권씩 출간하기로 했던 그 다짐의 약속이 이번 책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로 7권을 출간하게 되었다.

15여 년 넘게 매일 스스로를 돌아보기 위해 시작한 매일의 꾸준한 글쓰기가 차곡차곡 쌓여 이제는 습관이 되어 익숙하게 자리 잡았다.

아직도 미흡하고 쑥스러운 일반인다운 글이지만, 어쩌다 작가가 되어 가끔씩 강연도 다니며, 지금은 숨고 고수 중 상위 1%에까지 올랐다.

그렇게 전혀 생각하지도, 예상하지도, 꿈꾸지도 않았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이 즐겁고 행복한 요즘이다.

그렇게 자신에게 했던 다짐의 굳건한 의지와 마음가짐에서 행동과 실천의 꾸준한 노력이 열매로 맺어지면 자기 계발에 성공한 것이지 않을까 싶다.

-꿈과 비전의 한 수-


우리의 삶과 인생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사막을 걷는 것과 같지만

그렇다고 주저앉아 절망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바라보며

발전시키는 희망적인 다능인의 삶이

미래 우리가 살아나가야 할 삶이 되었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작가 겸 심리상담사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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