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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을 말하다
마음이,
아프지 않습니까.
그토록 모질게
가라, 해 놓고.
아무렇지 않습니까.
잠시 스친,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 한 장에도
가슴 아파하는 날 알면서.
그대 곁을 지키며
사랑하던 시간들을 한순간에
다 지워라,
하십니까.
나는,
그리는 못하겠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서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