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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그린 Jan 04. 2016

사랑은,

사랑을 말하다


어떤 형태로 오더라, 사랑이.

언제 찾아왔던가, 사랑은.


알 수 없어

더욱

설레고 소중한 것.


걸국 아프겠지만.

상처로 남아

그만큼 나는 또,

울게 되겠지만.


멈출 수 없다, 사랑을.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 없이 살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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