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여기저기 깨져있다. 보기만 해도 엉망징찬이다.
그것은 어떠한 늪에 빠져 스스로 올라오지 못한다.
움직이려 노력할수록, 점점 빠져들고 있다.
아니, 어쩌면 노력조차 하고 있지 않다.
서서히 가라앉고 있는지, 뜨고 있는지 조차 자각하지 못하겠다.
그게 내가 느끼는 '무기력'이란 감정이다.
일상의 순간 속에서 느낀 것들을 그림과 글로서 표현합니다. 때론 거칠고, 때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자유로움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