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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킴의 일상견적 #011

3월 첫날, 새 학기

by LARRY

3월의 첫 날.


꽃샘추위라고 느끼지 못하게 예쁘장하게 얼굴을 내민 꽃

길가에서 싸우는 아저씨

교통사고로 인한 교통체증

그 사이에 등교하는 아이들 무리

나는 그저 평범한 하루의 출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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