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에서 실마리를 얻어 상품개발까지, 커머스 전략의 훌륭한 사례 뮤브
프리미엄 레깅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애슬래저 브랜드 뮤브(Mueve)는
출시 하루만에 전제품을 판매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론칭 되었습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의 배경에는 LAB543이 가진 데이터 분석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먼저 LAB543 데이터 분석팀은 애슬래저 대표 아이템인 레깅스에 대한 버즈Buzz 분석을 진행,
레깅스를 구매하거나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데이터를 도출해서 ‘사는 고객들의 니즈’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 분석팀 담당자는 “타사 브랜드들은 요가나 플라테스 등
운동 위주로 많이 나오는데 반해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판매량이 높은 브랜드의 레깅스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보니 ‘다이어트’가 강하게 나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에 우리는 일반인들은 요가나 필라테스 보다는 다이어트라는 속성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레깅스를 바라본다는 것에 착안하여 다이어트가 가능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제품 개발에 얽힌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국 우리가 데이터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레깅스 소비자의 대부분은 다이어트, 관리를 위해 레깅스를 입고,
부가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나 제품에 대한 니즈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팀과 뮤브 상품 개발팀은 셀룰라이트 감소 기능성 원단으로
특허를 받은 EMANA 원단을 재료로 하는 SLIMTECH 레깅스를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들이 원하는 잘 팔리는 제품’의 기능을 파악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한 사례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또한,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채널별로 판매하는 상품과 구매하는 고객의 분석을 통해
다이어트 상품이 잘 팔리는 판매 채널을 선정하여 론칭을 하는 등 ‘판매 적중률’을 높이는데 주력하였고,
그 결과 론칭 첫날 전제품이 완판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LAB543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뮤브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영역에서 버즈 분석, 소비자 리서치, 트랜드 분석을 통해
상품의 개발, 마케팅에서의 적중률을 높이며, 더욱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으로
‘잘 팔리는 비즈니스’라는 우리만의 장점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
그걸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와 그것을 만족시키는 제품에 대한 데이터를 꾸준히 쌓고
찾아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lab543 #데이터 #고객데이터 #제품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