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엘프화가 Jan 02. 2022

2022 프로젝트 방향성

나의 성장 프로세스는 욕망을 기반으로 한다.


욕망

행동의 시작은 욕망이다. 

많은 일들은 욕망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배고플 때, 밥을 먹는다던가, 게임을 하고 싶을 때, 스팀을 켠다던가 만으로 가능하다.


개선

하지만, 욕망만 해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를 위해선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환경 안에서 기존에 불필요한 것들을 쳐내고, 욕망을 해낼 시간과 에너지를 만들어 내야 한다. 

스팀 게임이 질린다면, 새 게임을 해서, 시스템에 추가해야 한다. 

배고픈데 밥이 없다면, 새 밥을 해서 시스템에 추가해야 한다. 

돈이 없다면, 직업을 가지거나, 있는 것을 팔아야 한다. 

일하기 싫은데, 돈은 필요하다면, 일하지 않고 돈이 들어오는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한다.


성장

그런 개선을 하려고 고민하고, 개선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나 자신이 이전보다 성장하게 된다. 

새 밥을 하다 보면, 더 맛있게 밥을 짓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직업을 가지면, 그 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프로세스를 고민한다면, 그를 통해 다양한 수익요소를 파악하게 된다.


다시 욕망으로

성장한 나는 이전과 다른 나이며, 지금의 나를 기반으로 또 다른 욕망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배고플 때, 더욱 맛있는 밥을 먹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것이다.

작가의 이전글 시간 단위 공유사무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