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고민스러운 국어 공부_초등 고학년

feat. 매3력 어휘력+독서력+국어력 교재

by 라곰 Lagom


내가 공부를 했던 세대는 책을 조금 많이 읽고, 독서록과 초등학교에도 시험이 있었고 한자 교과목이 있어서 무서운 한자 선생님 덕분에 한자도 어쩔 수 없이 많이 알게 되는 세대였다. 지금은 한자라는 것을 배우려면 방과 후 신청을 하거나 따로 학습지를 시켜야 공부를 할 수가 있다.


지금 세대는 모국어라 쉽게 이해하고 문제를 풀 수가 없다. 국어 문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고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영어와 수학을 선행을 하다가 국어에 발목을 잡히는 세대.


초등, 중등까지는 '우리 아이가 국어도 좀 하는데?'라는 생각을 하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첫 번째 모의고사를 보면 '국어가 이렇게 어려웠나?'를 깨닫게 된다. 고등학교가 아니라 중학교 때 깨달을 수도 있다. 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지 않는 아이들은 평소에 책 읽기로 충분하다거나 국어는 기본 실력으로 시험을 보는 거 아니냐며, 말할 테니까.


초등학교 5학년, 이제 어휘 공부를 따로 시켜야 하는 시기가 왔다. 사실 그동안 어휘 공부를 안 한 것은 아니다.


- EBS , 어휘가 문해력이다

- EBS, ERI 독해가 문해력이다

- 빠작 초등 국어 어휘 1단계



교재를 오래전에 구입했는데 언제 시작해야 될까, 고민하다가 이제야 교재를 꺼냈다. 이 교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고민이다. 하루에 12개의 어휘를 공부하고 복습을 하는 시스템인데 일주일에 한 번씩 쪽지시험을 보면서 공부를 시켜야 하나, 아니면 일주일에 두 번은 공부를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국어라는 과목은 문제를 많이, 양치기로 한다고 성적이 나오는 과목은 아니다. 처음 보는 글을 읽고 해석하고 요점을 파악하는 게 중요한데 어휘를 알아야 글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어휘공부에 공부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다.


처음 보는 문학 작품, 비문학을 해석하는 능력은 아마도 어휘를 얼만큼 아는지가 아닐까.


국어학원까지를 보낼 수가 없어서. 슬쩍 이 교재로 어휘공부를 조금 더 해보려고 한다. 어린이들이 과연 잘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이들 국어학원 보내는 것처럼 숙제도 좀 내주고 시험도 보고? (어린이들 파이팅) 뭐든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초등 고학년 시작!

: 배경지식 확장의 시기, 어휘 공부 본격적으로,

한국사와 세계사 전체 흐름 읽기


첫째 어린이가 초등 5학년이 되면서 (본인은 전혀 자각이 없지만) 고학년에 속하기 시작했다. 국어가 이제 시험 과목이 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어영부영 3월을 보낼 수가 없어서 2주 정도 적응 기간이 끝났으니 어휘 공부도 조금 하고 비문학 배경지식을 조금 더 쌓아보려고 한다.


- 어휘 공부 탄탄히 하기

- 경제, 역사, 철학, 법 등 배경시직 넓히기

- 한국사와 세계사 큰 흐름 잡기

- 국어 문법 시작하기




3월은 매3력, 빠작 초등 5~6학년 문법 교재!

이렇게 두 교재로 시작해 본다. 두두두두두 과연 어린이가 잘 따라올 것인가. 읽고 쓰고 말하고 배경지식을 넓히는 1학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