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비, 전이암진단비, 암주요치료비는 이렇게 구성해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설계사, 류모라입니다^^
암진단비, 전이암진단비, 암주요치료비는
다양한 암보장특약 중 일부이고,
매우매우 유용한 담보라고 생각해요.
이 친구들을 준비할 때
마구잡이로 누군가가 시키는대로 하다보면
가격 대비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요.
설계사인 제가 보는 입장에서
이렇게 구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 내용은 설계사 저 개인의 의견이며,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및 피보험자에게 귀속됩니다)
1. 이 친구들 누구에요?
암진단비, 전이암진단비, 암주요치료비를
저는 친구들로 표현하곤 해요.
이 친구들이 누군지 정확하게 아시나요?
도리도리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만 할게요^^
� 암진단비
>> 진단서와 검사결과지, 진료기록지
등을 제출하고 보상해줘요.
어떤 치료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암선고를 받은 후 떨리고 불안하고 힘든 마음을
달래주는 첫번째 친구에요.
� 전이암진단비
>> 암세포는 옮겨다니는 성질이 있어요.
처음 생긴 곳에서 다른 부위로 퍼져갔다면
전이라고해요. 전이가 되면 치료가 길어지고
의료비용도 증가할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다시
힘들어진 마음을 달래주는 두번째 친구에요.
� 암주요치료비
>> 암치료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해요.
암수술, 항암방사선, 항암약물 이에요.
이 중에서 하나에 해당되면 치료비를 주는데
마치 진단비처럼 고정된 가입금액을 주는 친구가
암주요치료비에요. 이 친구는 10년짜리 친구라서
첫 암진단부터 10년까지 내 몸에 있는 암세포를
치료하기 위한 수술/방사선/항암약 서류가 나오면
매년 마치 진단자금처럼 받게 되어요.
전이는 물론 재발암까지 되는 아주 안심되는
세번째 친구랍니다.
처음 날 놀라게 한 원발암
두번째 날 힘들게 한 전이암
세번째 날 괴롭게 한 재발암
위 세 친구들이 커버해줍니다..^^
2. 어떻게 사용하는거에요?
암선고는 정말 다양하게 이루어져요.
그래서 암진단비, 전이암진단비, 암주요치료비도
사용시점이 각각 달라요.
가장 우선적인 것은
어떤 치료를 하는지 상관없이
지급되는 암진단비에요.
이 암진단비를
아주아주 크게 많이 가입하셨다면
이후 추가로 발견되는 전이암 치료비용도
커버할 수 있겠죠?
실제로 암진단비 2억 정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전이암 보장을 따로 준비안하셔도
2억으로 커버할 수 있잖아요..^^
무조건 암진단비가 첫번째 준비순서이고,
많을수록 좋아요.
그러나 저도 마찬가지로,
다른 것과 함께 고려하다보면
암진단비를 마음껏 크게 준비하기 어렵거든요.
왜냐면 다른 것들에 비해 비싸니까요!
그래서 좀 더 적은 비용으로
전이암진단비를 하시는 게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아래는 한 회사의
암과 통합전이암진단비의 1천당 가격
예시에요.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암이 제일 비싸고
전이암은 그보다 저렴해요.
특히 위 회사는
신체를 8개 부위로 구별해서
전이된 부위별로 각각 보상해요.
전이암 1천을 가입하고 전신에 모두 전이되면
8천을 보상받는 것이고,
2천을 가입하면 1억 6천까지 가능해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요.
참! 전이암진단비를 선택할 땐
위 회사처럼 부위별로 각각 주는 걸 해야해요.
간혹
원발암 따라서 한번만 주는 특약이 있거든요..!
전이는 여러군데 생길 수 있으니 보장면으로는
여러군데 다 받는 담보로 꼬옥 선택하세요옷!
그런데,
암진단, 전이암진단 모두
1억, 2억 이렇게 구성이 쉽지 않잖아요?
(지출이...^^;;;)
전이가 아니라 재발을 하면 또 어떻게 하나요?
(재발은 전이암진단비 안나옴...ㅜㅜ)
치료기간은 길어지고 비용도 계속 들어가고
항암약이 안맞으면 비싼 신약으로
바꾸기도 할텐데 말이죠..
의료비 증가가 부담되는 진짜 시점이 바로
전이 또는 재발이에요.
진단비는 이미 다 소진했을 수도 있고요.
이런 장기치료, 재발을 대비하는 것이
암주요치료비에요.
이름 그대로 봐주세요. 주요치료비!
암수술, 항암방사선, 항암약물 치료가 있으면
가입금액이 나와요.
1년에 한번씩 최대 10년간 말이죠!
10년 사이 재발과 전이, 새로생기는 암,
안 낫고 계속 남아 있는 잔여암 등등
모두 해당이에요.
암주요치료비는 다른 데 비해
좀 더 보장범위가 넓고 유리한 곳이 있어요.
잘 고르셔야 하는데요,
아래 회사가 그 중 하나에요.
원래 암수술, 방사선, 항암약 합해서
연 1회만 보상하는 게 평균인데요,
아래 회사는 연 2회까지 가능하도록 되어서
보상횟수가 참 유리해요.
더불어
항암호르몬제 투약 시에도 보상되는
몇개 안되는 회사랍니다^^
(항암호르몬제 투약은 보상제외하는 곳 많아요)
암진단비 1천 가격에 비해
암주요치료비 1천 가격이 거의 2배이죠?
10년짜리 정해진 시간만 보상해주면서
왜 2배나 비쌀까요?
암진단비는 한번 주면 사라지는데
암주요치료비는 10년간 항암치료가 있다면
10년간 따박따박 줘야하니
보장규모가 훨씬 크기 때문이랍니다!
똑같이 1천으로 구성할 때
가장 저렴한 비용은 전이암진단비
그 다음 평균이 암진단비
제일 비싼게 암주요치료비에요.
보장횟수, 기간, 범위가
암주요치료비가 가장 크지만
제일 처음 도움되고
조건이 가장 적은게 암진단비에요.
암은 말이죠,
연령, 성별, 치료이력에 따라서
가격이 정말 많이 달라져요.
아주 상세한 상담과 상품 비교가 이루어져야
최저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주는 친구들을
찾게 되어요.
3. 이렇게 준비하세요
내 보험료 예산금액이 한정적이에요.
암보험을 준비해야하는데 너무 복잡해요.
새로 나온 것이 있다, 증맬로 좋다면서
설계사가 이것저것 다 넣어 추천해요.
어후 비싸다.... 이런 경험 있으시죠?
혼란스러우실겁니다
무엇부터 담아야
가성비가 좋다고 여길 수 있을까요?
내는 돈 대비 가장 안정적일까요?
이렇게 해주세요.
�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암보장을 먼저 정리해요.
(설계사에게 보장분석 해달라고 하세요^^)
진단비가 몇천정도 있다면
전이암진단비와 암주요치료비만 해도 무방하겠죠.
� 암이 1~2천밖에 없다면
진단비를 먼저 준비하고,
전이암진단비와 암주요치료비 가격을 본 후
둘 중 하나를 선택적으로 넣어주세요.
물론 둘 다 하면 최고안심!
� 네에? 암진단 하나도 없다구요??
진단비부터 구성해주세요..!!
전이가 될지 재발을 할지
아무도 알 수 없으니
가장 먼저 발생될 수 있는 리스크부터
준비하시는 게 맞아요.
아, 물론 예산금액이 좀 크시다면
3가지 모두 구성하셔서 한번에 안심장착
해주세요~
상담할 때 설계사분에게 그냥 추천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설계사는 많은 질병을 접하고
위험을 마주하는 경험치가 생겨서
점점 걱정이 많아지는 직업이에요.
그래서 예산금액을 듣지 못하고 설계하면
점점 보장이 커져서 가격이 막 천정부지로..
ㅎㅎㅎ
그러니 예산금액을 먼저 대략적으로 설정하고
설계사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 "제가 6만원 이내여야 부담이 크지 않을 것 같으니, 그 안에서 가장 보장이 많이 들어가는 회사로 찾아주세요"
또는 이렇게 하셔도 좋아요.
� "실속형 5만원정도, 고급형 7만원 등으로 구분해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속형은 딱 필수적인 것만 넣은 것이고,
고급형은 암주요치료비처럼 보장이 확대된
추가담보들을 넣었을 때 구성을 보는 것이죠^^
직접 보고 비교해보시는 게 맞겠지요?
설계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면
내시는 비용도 아까울 일 없고
혹시 모를 위험 대비도 잘 된답니다^^
상세한 상담 후 설계안을 비교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통해 말씀해주세요^^
꼼꼼하고 친절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둘 중 하나로 <상담신청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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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진 시간에 상담가능한 분들을 위한 상담신청서 (구글폼)
https://forms.gle/Bs5p7yxpWUgr4W6V8
(※ 본 내용은 설계사 저 개인의 의견이며,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및 피보험자에게 귀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