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설계사, 류모라입니다^^
"이전에 보험금 청구할 때 무슨 서류 냈더라? 병원에서 준것만 내면 되려나?"
라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시다면
지금부터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보험금 청구서류는
기본적인 틀이 있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추가요청이 있답니다.
대다수의 병원에서
기본서류를 주긴 하지만
충분한 정보가 아니기에
아래 내용들을 확인하고 진행하신다면
두번, 세번 병원에 다녀올 일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가장 많은 문의를 받고
가장 많이 진행해드리는
실비,
진단비,
골절,
수술비,
청구서류 위주로 상세히
안내드려요~
참!
보험금 청구하는 방법은
팩스, 우편, 어플, 홈페이지 등이 있어요.
이 중에서 가입자가 직접
어플이나 홈페이지로 접수할 땐
보험금청구서 신청서식을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지만
팩스나 우편으로 한다면
회사마다 각각의 보험금청구서
신청서식을 작성하여 함께 내주셔야 합니다~
아래 안내드리는 청구서류들은
회사마다 각기 다른 신청서식이 아니라,
병원에서 받아오실 서류들에 대한 안내입니다^^
(※ 본 내용은 설계사 저 개인의 의견이며,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및 피보험자에게 귀속됩니다)
실비는 병원에 낸 실제 의료비용 중
일부를 보상하는 상품이죠.
얼마였는지,
어떤 치료였는지,
무엇 때문이었는지
증명이 되어야 한답니다.
� 얼마였는지
>>> 진료비 영수증
� 어떤 치료였는지
>>> 진료비 세부내역서
� 무엇 때문이었는지
>>> 진단명 또는 질병코드가 적힌 서류
진단서 또는 진료확인서 또는 환자용 처방전 등이 있어요.
진단서는 다른 서류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니
좀 더 저렴한 서류로 대체하는 것이 좋아요.
(1) 약처방 받은 경우
>>> 환자용 처방전에 질병코드를 넣어서 달라고 병원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2) 약처방 없는 경우
>>> 병원에 이렇게 말씀하시면 되어요~
"질병코드 적힌 가장 싼 서류로 주세요"
영수증
세부내역서
질병코드 처방전이
가장 기본적인 구성이지만
별개의 상황은 늘 존재해요.
< 예외 상황 >
비급여 치료가 있는 경우에는
검사결과지가 추가로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특히 비급여 수액(주사)을 처방받은 경우
이 수액이 치료목적으로 사용된 것인지에 대해
증명할 방법은 검사결과지가 가장 정확하거든요.
척추디스크로 입원하신 고객분이 주신 서류에
백옥주사 수액처방이 있었어요.
실비 보상 안되더라구요오..
그에 대한 해답은
병원만이 알고 있을 것 같지만
중간전달자인 저와
영문을 모르는 고객은
어쩔 수 없어 상황을 받아들여야 했답니다.
비급여 영양제는 수년전부터 실비 보상 분쟁이
빈번하여 금감원도 예의주시하는 항목이에요.
영양제 주사를 맞으셨다면
그것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는 걸 알려주는
검사결과지가 매우 중요해요.
예전에는 의사소견서 제출하여
가능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쉽지 않아요. 아니 너무 어려워요.
꼬옥 기억해주세요~
암
뇌혈관 또는 뇌졸중
허혈성 또는 급성심근경색
등 중요한 3가지 질병들이 있어요.
위 질병에 걸리면 주는 진단자금을
3대진단비라고 불러요.
대부분 천만원 단위로 가입하시니
매우 큰 보험금입니다.
암진단비
뇌혈관 또는 뇌졸중 진단비
허혈성 또는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이러한 암/뇌/심장 진단자금을 청구할 땐
무조건 진단서가 기본입니다.
진단서는 추정진단과 확정진단이 있어요.
"음.. 증상이 뇌경색 같은데?"
요런 경우
뇌경색 의증 또는 임상적 추정진단,
이렇게 표기됩니다.
진단비는 말이죠,
확실한 진단이어야 지급되어요.
"검사 했는데 뇌경색 맞고, 확신해!
그래서 이 치료 중이닷!"
이걸 말하는 것이 바로
확정진단!
그래서 이 확정진단을 위한 증명자료가
각종 검사결과지랍니다.
위의 검사들을 우리가 외울 필요는
절대로 없어요.
암, 뇌경색, 뇌출혈, 뇌동맥류
협심증, 심근경색 등등
중대질병 진단을 받고
진단비 청구를 하신다면
아래 3가지를 모두 받아주세요.
(1) 확정진단 진단서
(2) 검사결과지 전체
(3) 진료기록지 전체 (의무기록사본)
"내가 이 병으로 진단을 받았고,
그에 대한 증명은 이 검사들이고,
그 과정은 이 기록지에 다 있소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확인되면
진단비 지급됩니다.
남들 다 하는 검사가 없거나
의심이 되는 추정진단이거나 하면
어떤 심사자가 보더라도
다시 한번 물어볼 수 밖에 없겠지요?
원칙적으로
진단비는 모두 원본서류를 내셔야하기 때문에
청구하는 회사가 5군데라면
원본서류도 5부씩 발급받아서
각각 등기우편 등으로 내주셔야 해요.
그러나 회사별로
팩스접수(원본아니고 사본이죠)로도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원칙은 원본서류 제출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골절은 진단비와 수술비 특약이 대부분이죠.
일반적인 골절 보상은 상해로 인한 것만
해준답니다.
그래서 골절 원인이 확인되어야 해요.
아래 중 한 방법으로 내주시면 됩니다^^
(1) 상해원인 기재된 골절진단서
>>> 진단서 자체가 비용이 좀 들어가지만
가장 확실하고 깔끔한 서류에요.
(2) 골절진단서와 초진기록지
>>> 일반적인 진단서에 상해원인 기재가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이 때에는 초진기록지를 함께 해주셔야 해요.
초진기록지란?
의사선생님이 처음 환자를 마주하고 진료내용을 적으시는 기록지에요^^
병원에 온 이유가 여기에 적혀요~
(3) 수술까지 했다면 수술확인서
>>> 수술도 했다면 수술확인서도 내주셔야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모두 명쾌하게 지급됩니다~
건강검진 내시경 도중
용종제거를 하신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항목으로
드디어 왔습니다^^
건강검진은 실비가 안되지만
용종제거를 했다면
제거한 비용에 대한 실비와
수술비 청구가 가능해요.
수술비 청구 시에는
딱~~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수술명과 질병코드가 적힌 수술확인서!
어떤 수술을 했고 (수술명)
무엇 때문에 했다는 (질병코드)
내용이 있어야 해요.
내시경 중 용종제거도
어떤 방식으로 혹을 떼어냈는지에 따라서
수술확인서 내용이 좀 달라질 수 있거든요.
내시경 중 용종제거하고
비용 지불 후 오신 다음
조직검사에 대한 결과를 며칠 뒤에
따로 안내받으실텐데요,
이 때 정확한 혹의 유형을 알 수 있어요.
"수술확인서 받을 수 있나요?"
라고 병원에 말씀하셨을 때
"네!"
라고 한다면 받아서 제출하세요~
실비 말고도 보유하신 질병수술 관련특약에서
추가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담당설계사에게 꼭 미리 체크하세요~)
"수술이 아니라서 안돼요!"
라고 한다면
검사목적으로 생체조직을 살짝
떼어낸 거라서 수술이 아니었다는 의미에요.
그냥 검사만 한거구나~ 생각해주세요~
(당연히 수술비 보상도 없습니다~)
보험은
제대로 된 내용으로
잘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준비한 것을 제 때 잘 쓰는 것이
더 큰 핵심이에요.
내 보험 잘 쓰기 위한
첫번째 관문은
보험금 청구서류에 대한 이해입니다.
두번째 관문은요?
매우 협조적이고 커뮤니케이션 잘 되는
담당설계사 만나기이죠^^
안전한 미래를 준비하세요^^
안전한 미래만들기에 있어서
가장 협조적인 조력자 설계사를 만나고 싶고
여러 보험 비교해서 추천받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저와 연결되실 수 있어요^^
� 카카오채널 상담문의
http://pf.kakao.com/_jxlxcKK/chat
(※ 본 내용은 설계사 저 개인의 의견이며,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및 피보험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