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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절일기

쉽지 않은 계절

by 오드리햇반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다.


그리고

그 떨어져 나온 덩어리를

저기 아래 어딘가에

묵직하니 달고 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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