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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pluere Mar 16. 2016

@La Menagere

음악이 흐르는, 즐겁고 유쾌한 공간~♡

피린체의 카페중 한곳.

@la menagere.

피렌체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뭔가 이태리 스럽거나

피렌체 스럽거나 (둘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하는것 보다는~ 모던하고 즐겁고~

그들의 분위기가 녹아있는 곳을 선호하는 것 같다.


대표적인 그런 장소.

La Menagere.


저녁에는 Jazz를 연주하고

꽃집이 카페테리아 안에 있으며

직원들은 유쾌하고 친절하며

연회를 할 수 있는 길고 큰 테이블.

작은 디테일에 묻어 있는 감각하며.


참 이쁘고 맘에 드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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