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즐겁고 유쾌한 공간~♡
피린체의 카페중 한곳.
@la menagere.
피렌체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뭔가 이태리 스럽거나
피렌체 스럽거나 (둘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하는것 보다는~ 모던하고 즐겁고~
그들의 분위기가 녹아있는 곳을 선호하는 것 같다.
대표적인 그런 장소.
La Menagere.
저녁에는 Jazz를 연주하고
꽃집이 카페테리아 안에 있으며
직원들은 유쾌하고 친절하며
연회를 할 수 있는 길고 큰 테이블.
작은 디테일에 묻어 있는 감각하며.
참 이쁘고 맘에 드는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