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남아 떠나기 전에 또 방문한 caffe in rome.
chocolate.
cappuccino with chocolate.
chocolate con panna.
쵸콜라테가 유명하다고 해서
다시 와서 쵸콜라테를!!!
와...정말 밸런스가.
너무 달지도 않고 산미가 강하지도 않고 씁쓸함도 정도가 있다는걸
온몸으로 표현하는거 같음.
처음에는 con panna로 마셨다가
마지막이라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chocolate로 한잔 더.
1919년부터 시작했으니 마음으로는 100년째 되는 해에
다시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