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apluere Mar 15. 2016

@Sciascia caffe~ again

아쉬움이 남아 떠나기 전에 또 방문한 caffe in rome.


chocolate.

cappuccino with chocolate.

chocolate con panna.


쵸콜라테가 유명하다고 해서

다시 와서 쵸콜라테를!!!


와...정말 밸런스가.

너무 달지도 않고 산미가 강하지도 않고 씁쓸함도 정도가 있다는걸

온몸으로 표현하는거 같음.


처음에는 con panna로 마셨다가

마지막이라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chocolate로 한잔 더.


1919년부터 시작했으니 마음으로는 100년째 되는 해에

다시 오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바티칸 소속의 로마 성당.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