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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은 거짓말이에요

by 라라감성

시도해보고,

감탄하고,

실패하고,

수정하고,

배우고,

다시 해보면서

변화하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은 거짓말이에요.

그 말 좀 믿지 마세요.

아이에게든 어른에게든 산다는 건

예측 불가능한 난관을 통과하는 과정이고,


우리는

언제든

그 과정에서

배우고 수정하고 진화할 수 있습니다.


클로드 퐁티 (프랑스 동화 작가)


최혜진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

10인의 작가가 말하는 그림책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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