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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사람은 벼와 같고
by
라라감성
Jul 8. 2021
배운 사람은 벼와 같고
배우지 않은 사람은 잡초와 같다.
벼 같
은 사람이여!
나라에 없어서는 안 될 양식이며
세상에 큰 보배로다.
잡초 같은 사람이여!
밭 가
는 사람이 싫어하고
김매는 사람이 귀찮아하는구나.
명심보감 '9. 부지런히 배워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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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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