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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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때문에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다면,

그 자체가 가장 큰 손실이 되겠죠.

가보지 않은 곳에서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우리는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가보지 않는다면 영원히 모릅니다.
이근후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입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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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기 때문에 두려울 수 도 있다는 말이 정말 공감된다.
무슨 일을 시작 할 때 고사를 지내는 것!
이것도 두려움의 다른 표현 아닐까?
점을 볼러 가기도 하고
종교에 심취하기도 하고
모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싶는 행위 아닐까?

뭔가 핑곗거리 혹은
의지하고 싶은 대상이 필요하니 찾아 나서는 것 아닐까?

두려움!
설레임으로 바꾸면 달라질 수 있을 텐데 쉽지는 않다!
그래도 되뇌어 보자
설레인다
설레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