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당신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 해도 지금과 똑같은 하루를 보내겠는가? 언젠가 광고판 근처를 지나다가 인상적인 문구를 본 적이 있다 '장난감을 가장 많이 가진 채 죽은 사람도 단지 죽은 사람 일 뿐이다' 죽음의 순간에 다가가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잘 알 것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내가 야근을 얼마나 자주 했는지. 내가 투자한 펀드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를 떠올릴 가능성은 별로 없다는 것을 말이다. 대신 “만약 내가 그렇게 했더라면"같은 가정의 질문이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예를 들면 "만약 내가 항상 하고 싶어 했던 일을 하고 살았더라면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같은 질문 말이다. 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