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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괜찮아 토닥토닥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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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감성
Nov 19. 2019
양궁선수들은 활을 쏠 때
과녁보다 자기 몸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내 호흡이, 내 팔과 다리의 근육이
평소 훈련할 때와 같은 느낌인지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과녁에 집중하면 오히려 몸이 흔들리고.
몸이 흔들리면 결국 활은 엉뚱한 곳으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힘든 순간일수록 우리는 자기 자신에 집중해야 합니다.
미래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현재의 나 자신입니다.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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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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