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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라감성 Mar 03. 2020

내 마음에 달린 일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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