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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라라감성
Mar 13. 2020
소유하려고 하기 때문에
소유하려고 하기 때문에 고통이 따른다.
누구나 자기 집에
도자기 한두 점 놓아두고 싶고
좋은 그림 걸어두고 싶어 하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기 그림이 있었는지도 잊어버린다.
소유란 그런 것이다.
손안에 넣는 순간
흥미가 사라져 버린다.
사랑도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The pain comes from trying to ow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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