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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괜찮아 토닥토닥
뚜껑은 열어봤나?
by
라라감성
May 1. 2020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내가 있을 뿐!
뚜껑은 열어봤나?
안 열렸다면
얼마나 힘을 줘봤나?
손이 아파서 포기했나?
고무장갑 끼고 열어봤나?
주변에 도움까지도 청해봤나?
이러다 손목 나갈 듯싶어서 포기했나?
좀 쉬었다가 다시 열어봤나?
그래도 안 열려서 버렸나?
몇 번이나 시도해봤나?
한 10번쯤 하다 포기했나?
물론
절대 안 열릴 수 있다.
그래도 할만한 노력을
다 해본다면
적어도 후회는 없다.
힘들게
겨우
열었는데
뚜껑이 열리고
실망과 허무함이 밀려올 수 있다.
하지만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득템
하지
않었던가!
그러니까
괜찮다
.
아쉬움은 버리고
새로 얻어진 능력에 능력에 감사하자
.
그 능력으로
또 다른 뚜껑을 열어보자
.
그러면
이번엔
좀 더 빨리
열 수 있을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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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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