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비슷하지만 모두 다르다.
이것이 손글씨의 매력이다.
내가 계속해서 글씨를 쓰는 이유는 서체의 조화와 균형 사이에서 나를 찾는 과정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너도 예쁘고 너 또한 예쁘다.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