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반짝이는 별이다

by 라라감성


비슷비슷하지만
모두 다르다.



이것이
손글씨의
매력이다.



내가
계속해서
글씨를 쓰는 이유는

서체의
조화와 균형 사이에서
나를 찾는 과정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삶도 마찬 가지다


우리는 모두 다르다

어느 하나 같은 사람이 없다.


틀을 정해두고

거기에 몸을 끼우기 위해 애쓰지 말자


너도 예쁘고
너 또한 예쁘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색을 가지고

반짝이는 별로 태어났다.


각각의

개성이 반짝거린다.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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