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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괜찮아 토닥토닥
어제의 나 그리고 오늘의 나
by
라라감성
Nov 2. 2020
어제의 나 그리고 오늘의 나
(yesterday's me and today's me)
열등감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은
자신과 너무 차이가 나는 사람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보다 조금 나은
같은 업종의 사람과 나를 비교하니
자꾸 속이 상하고 힘들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비교의 대상을
남에게서 나로 바꾸라는 거예요.
그러면 흐뭇한 마음이 일어날 때도 있고
부끄러운 마음이 일어날 때도 있어요.
흐뭇한 마음이 일어나는 건
건강한 우월감이 생긴 것이고,
부끄러운 마음이 일어나는 건
건강한 열등감이 생긴 것입니다.
둘 다 건강한 거죠.
우월한 마음이 들면
자축하면서 즐기면 되고,
열등한 마음이 생기면
스스로 위로해주면서 분발하면 되는 거예요.
이근후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라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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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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