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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괜찮아 토닥토닥
마음이 작아진다
by
라라감성
Dec 23. 2020
싫어하는 것들이 점점 늘어 간다는 것은
그만큼 상처 받은 일들이 많다는 것
우리는
우리가 받은 상처만큼
마음이 작아진다.
갈 수 없고,
볼 수 없고,
할 수 없는 일들이
늘어난다.
싫다고 말하는 당신은
어쩌면 상처가 많은 사람.
상처 때문에 몸을 웅크리고 사는 사람.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
순간순간 애쓰고 있는 사람.
권미선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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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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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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