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어떤 분야이든 좋아하는 모음이 제 취향이 아닐까 단순하게 접근했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 졌고, 특히 좋아하는 것들을 많니 알수록 제 마음도 삶도 더 편안해질 것 같았거든요.
좋았던 무언가에 대해 글을 쓰다 보니 그건 그냥 내가 좋았던 것이지 취향은 꼭 아닐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결국 나를 나답게 만드는 여러 가지가 좋든 싫든 취향이 아닐까 싶었어요. 조금 더 복잡한 개념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취향이라는 큰 이름 아래 제가 느끼는 좋음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결국 이것도 저를 찾는 시간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