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의 책 육아 시작
외벌이 생활을 하며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했습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아이이지만 먹고 재우고 씻기는 것 말고도 이제는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 그리고 어떻게 교육해야 하나란 고민이 많아집니다.
게다가 청개구리처럼 아이를 임신하고 더 좁은 집으로 온 저희 가정은 공간도 좁고 게다가 돈도 없습니다.
제일 가성비 좋게 아이를 발달시킬 방법은 없을까 궁리해보면서 책 육아를 시작해봅니다.
아이 책장이 달랑 2개라서 더 보강하기 위해 이케아에서 8칸짜리 책장을 큰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책 놓을 장소는 완료!
책장을 하나하나 채워가면서 아이가 흥미 있고 그리고 육아하는 저도 재밌게 책을 보며 함께 즐겁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