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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법은 조변 Oct 19. 2023

[브런치북]을 만들었습니다.

제11회 출간 프로젝트에 응모하였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들었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lawschool


브런치 작가가 되고, 브런치북을 만들고,

제11회 브런치 출간 프로젝트에 응모를 하였습니다.

로스쿨 1기 변호사로서 변호사 10년의 기록을 남기되, 가볍고 유익하게 남겨보려고 했습니다.



원래는 왼쪽처럼 디자인을 했습니다. 저에게 가장 행복했던, 신혼여행 몰디브 사진입니다.

그런데 어제 아침에 새로운 카피가 떠올랐습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관심가질 수 있는 문구였습니다.


"나도 로스쿨이나 한 번 가볼까? - 그래서 제가 미리 가봤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책의 제목인 "저는 로스쿨 1기 변호사입니다"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될 것 같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브런치북을 만들고, 제11회 출판 프로젝트에도 응모하였습니다.



수상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독자층도 제한적이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으니까요.

로스쿨을 고민하시는 분, 변호사가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되는 글을 엮었다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재미없고 투박한 저의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1주일에 1개 정도 글을 써볼까합니다.

주제는 "나만 몰랐던 민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 민법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정작 민법의 내용은 잘 모릅니다.

개념을 잡고, 규정을 읽으며,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더 쉬운 글을 써보려 합니다.



왜 민법을 공부해야 하냐구요? 모르면 나만 손해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혹시 압니까?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를 해야할지도 모르니깐요.


어려운 것은 쉽게, 쉬운 것은 더 쉽게 '나만 몰랐던 민법'을 준비해서 다시 오겠습니다.

잠깐만 쉬었다가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준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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