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음 생애에도 태어난다면
나무로 태어나고 싶다.
그 자리에 가만히 있고 싶다.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주변이 변하는 모습들을 그냥 바라만 보면서
내게 와서 앉는 손님이 있으면 그 손님 바라보면서
그렇게 가만히.
매일매일
내가 점점 더 별로가
되고 있음을 알아간다.
- 내가 원하는게 뭔지 잘 모르고 달리기만 하는 방황자 - 에너지 폭발 중인 6세 쌍둥이 맘 - 3년뒤, 5년뒤 10년 뒤 장기적 계획을 짜는 것이 힘든 현재중심 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