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 Street

소년들의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보다.

by 레이지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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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를 꼬시기 위해 시작한 밴드였지만, 음악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모이면서 밴드가 결성이 된다. 어설프지만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과정에서 소년들의 순수함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완벽하진 않지만 한번 시도해보고 부딪히며 다듬어 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게 되는 모습이 멋지게만 느껴졌다.


두 번째 뮤직비디오 촬영 중 주인공 라피나가 물에 빠져야 하는 장면에서 모두들 들어가는 시늉을 하라곤 했지만, 실제로 물에 멋지게 들어가서 나와 코너에게 했던 대사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절대로 적당히 해서는 안돼, 알겠지?"


마치 요즘 나태해진 나에게 이야기한 거 같은 느낌, '절대로 적당히 해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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