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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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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톰 Feb 23. 2016

새벽

불현듯 눈이 떠져 창밖을 바라보니 

아직 해가 뜨기 전인지 어슴푸레했다

고요한 세상에는 나 혼자 깨어있었고

적막감이 가슴에 울렸다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해본다

친구와의 추억도 재생해봤다


그래도 결국 맴돈 건 

네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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