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빡세게! 글은 치열하게!!
인라이팅 글쓰기 모임을 시작했다. 아직 글을 쓰진 않았고 서로 인사하고 자기 소개하고 주제를 정하고 단톡을 하면서 친해지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이다. 그만큼 설레고 잘하고 싶은 욕심도 있고 못 하면 어쩌나 걱정도 앞선다.
오늘 아침에는 대장님이 “최재천 교수 빡독 강연”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추천해 주셨다. 아무것도 모르고 정보도 없는 나에게 우리 팀은 모든 것을 오픈하고 공유해주며 응원해 준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 사실, 나는 모태 신앙이다. 그럼에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 엄마가 기도를 많이 해 주셔서 그럴 수도 있다. 최재천 교수님께서 글을 경제성 있게 쓰라고 했는데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 멀었다. 그럼에도 나는 쓴다. 계속.
쓰고 싶은 대로 써!!
자신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처럼 글을 쓰기 위해서는 그냥 써야 한다. 내 생각대로 글이 나올 때까지 쓰고 또 고치다 보면 자신의 원하는 글을 쓸 수 있다. 자신이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생각하지 않고 글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투정할 필요 없다. 그냥 쓰고 싶은 대로 쓰면 된다. 말이 쉽지 어떻게 쓰고 싶은 대로 써지겠는가.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글로 자연스럽게 써 내려갈 수 있도록 계속 써본다. 써지는 대로 써도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면 얼머나 멋진 일인가?
*글쓰기 원칙*
미리 쓴다.
소리 내어 읽으며 고친다.
수십 번 고쳐 쓴다.
이 강연을 듣고 가장 지금 나에게 필요했던 부분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합리화했지만 교수님 말씀이 맞다. 일단 미리 글을 써 놓고 마음에 들 때까지 읽어보고 수정하는 하는 과정을 거치는 글쓰기가 더 설득력 있다. 사람마다 글을 쓰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나는 글을 쓰는 자세에 대해서 확실히 깨달았다. 이제는 실천할 일만 남았다. 더 치열하게 글을 써 볼 작정이다. 일단 쓰고 여러 번 읽고 수십 번 고쳐쓸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
글을 미리 쓰고 다듬으면
누구나 글을 잘 쓴다.
치열하게 쓰자!!
*독서
많이 읽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책을 읽는 것이 일이 되어야 한다.
모르는 분야를 공약해 지식의 영토를 넓혀 나가는 것이다.
독서는 빡세게 하는 것이다.
책 읽는 것이 취미라는 말을 이제는 못 할 것 같다. 독서는 취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처럼 빡세게 해야 한다. 책을 읽는 목적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독서를 빡세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시를 읽는다거나 소설, 수필, 에세이를 읽을 때에는 최대한 힘을 빼고 공감하며 단어 하나에 그리고 문장 하나에 빠져 몇 시간을 상상할 수 있다. 그보다 더 즐거운 독서가 어디 있겠는가.
지금 나는 글쓰기를 준비한다. 내가 쓰고자 하는 글의 주제와 목적에 맞은 다른 책들을 많이 빡세게 읽어서 지식의 영토를 넓혀나가고 싶다. 이제 한 발 내디딘 나는 글쓰기 이론들을 일처럼 힘차게 읽어나갈 것이다. 언젠가 달라져 있을 내 글을 생각하며.. 오늘부터 빡센 독서 치열한 글쓰기를 시작해 본다.
즐거운 삶을 위해.
INPUT
and
OUTP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