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도 만들었다?' 극사실주의 케이크 SNS 화제
'케이크'라고 하면 동그랗고 하얀 생크림 케이크나 윤기가 반지르르 나는 초콜릿 케이크를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어떤 파티시에들은 아주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기도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파티시에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
나탈리에 사이드서프(Natalie Sideserf)는 텍사스 오스틴에 살고 있는 파티시에이며, 극사실주의 케이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극사실주의'는 '포토아트'라고도 불리는데요. 마치 사진을 찍은 것 같이 생생하고 선명한 현실을 완벽히 만들어내는 것이죠. '우와 정말 사진 같다!'라는 탄성이 나오는 그림들이 주로 극사실주의 회화인데요. 나탈리에 사이드서프는 이를 '그림'으로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케이크'로 구현하는 것이죠.
사과, 피망, 양파 등의 채소는 물론 햄버거, 굴, 타코 등의 음식, 그리고 각종 캐릭터와 심지어는 사람의 얼굴까지 케이크로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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