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가 더 못생겼나?
아름다운 디자인, 갖고 싶은 인테리어 등을 위해 팔로우하는 SNS 계정이 있으신가요? 누구나 탐낼만한 많은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이상적인 것들은 언제나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최악의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이런 것들 중 하나이죠.
57만 2천 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는 이 인스타그램 계정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스위스 출신의 Jonas Nyffenegger 그리고 Sebastien Mathys가 지난 2015년에 만든 것입니다. 이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며 멋진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못생긴 디자인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테마로 계정을 만들었죠.
이들은 역설적이게도 '못생긴 것이 아름답다'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만약 세상이 모두 아름답기만 한다면 전혀 아름답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들이 소개하는 '최악의 디자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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