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외모도 만점! 역대급 여자 스포츠 스타 TOP 10에 한국인이?
실력은 기본, 외모까지 출중한 스포츠 스타들은 언제나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습니다. 본업인 스포츠 뿐만이 아니라 화보 촬영, 광고 등으로도 수입을 올리는 스포츠 스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실력도 외모도 만점인 역대급 여자 스포츠 스타 10명을 소개합니다.
캐롤린 워즈니아키는 2010년 20세 90일의 나이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덴마크 출신의 테니스 여제입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아디다스 등의 많은 광고에 등장했습니다.
아나스타시야 루포바는 러시아의 당구선수입니다. 2001년 타타르스탄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07년
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2006년, 2007년 연속 유럽 선수권 당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역 은퇴 후 잠시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1989년 하와이에서 태어난 미셸 위는 재미교포 골퍼입니다. 2005년 프로로 전향한 미셸은 2007년까지 이중국적 상태를 유지하다가 2013년 한국 국적을 포기했습니다. 얼마 전 '농구 전설' 제리 웨스트 아들과 교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베키 해먼은 은퇴한 프로 농구 선수입니다. 은퇴 후 2016년에는 NBA 최초의 여성 코치로 부임하여 스포츠계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1981년 호주에서 태어난 안나 로손은 프로 골퍼이자 모델입니다. 그녀가 16살이었을 때 Dolly라는 잡지의 커버 콘테스트의 결승까지 진출했었고 1999년 아마추어 골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177cm의 큰 키에 아름다운 미모와 뛰어난 몸매로 골프계 최고의 미녀로 지금까지도 회자됩니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출신의 테니스 스타 아나 이바노비치는 2003년에 프로 무데에 데뷔한 후 2010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선수입니다. 2009년에는 아디다스 우먼스 패션쇼 모델로 설 만큼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체조선수인 앨리샤 새크라몬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펼친 스포츠 스타입니다. 155cm의 아담한 신장을 가진 그녀는 귀여운 마스크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미국 축구선수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알렉스 모건은 1989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2015년 FIFA 비디오 게임의 첫 여성선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알라나 블랜차드은 미국의 프로 서퍼입니다.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각종 화보를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중입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대회에서 매번 2등이나 3등에 그치며 단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008년 WEC 링 걸로 활약한 후 2011년에는 UFC 옥타곤 걸로 활약했던 브리트니 팔머는 2012년 플레이보이 모델로도 활약했습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양대산맥으로 불렸으며 링 걸로 활약하기 전에는 라스베가스에서 스트립 댄서로도 일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