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혹은 핑크팬더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떻게 생겼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고 있는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디토본티즈(Dito Von Teas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지털 아티스트의 작품입니다.
그는 실제 정체를 숨기고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인데요. 얼마 전 38개의 동물 캐릭터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떻게 생겼을지 상상하며 이미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이미지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외모, 포즈, 그리고 영혼과 성격까지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네 살 아들 또한 이 작품을 보고 어떤 캐릭터인지 맞출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그가 재현해낸 동물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까요? 재치 있는 디토본티즈의 작품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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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ditovontease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