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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드프라이데이 Aug 27. 2019

불이 꺼지면 또 다른 그림이 나온다고?

'하나의 그림, 두개의 이야기'



몽환적이고 동화같은 그림을 그리는 한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그의 그림을 처음 보면  다소 평범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 그림의 비밀을 알게 되면 탄성이 먼저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림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일명 크리스코 아트(Crisco Art)라과 불리는 이탈리아의 작가 크리스토포로  스콜피니티(Cristoforo Scorpiniti)는 원래 부동산 업계에 종사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해고당하게 되고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좋지 않은 경험에 실망하며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뭔가 새로운 것을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그것이  바로 그림이었습니다. 



누구의 가르침도 받지 않고 혼자서 그림을 배웠다는 스콜피니티는 독학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만큼의 그림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림 실력 뿐만이 아니라 독창성도 갖춘 것 같습니다. 바로 특수 야광 물감을 사용해 불을 끄면 다른 모양이  나오도록 그림을 그린 것입니다. 


동화같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그의 작품을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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