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박물관에서 만나는 패션아트와 실용적 예술
오픈할때부터 가보고 싶었던 금기숙 특별전에 다녀왔어요. 아름다움 그 자체라서 감탄사만 쏟아내다 왔네요.
물방울이 빛을 만나 이런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여정 자체가 큰 감동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특히나 소재도 철사나 동대문종합시장에서 구할 수 있을듯한 비즈였어서 더욱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렇게도 따뜻함과 싱그러움을 전할 수 있다는걸 느꼈을때 감동이 두배!
누군가의 감정을 어루만져주고 행복감을 전해준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하구요. 특히나 순수예술이 아닌 팝아트나 상업미술쪽으로 생각하는 분들께는 2층의 장인분들의 전시(세샹을 이롭게 하다)는 영걈을 줄 수 있겠더라구요.
함께 전시중인 '보자기', '자수'전시는 한국적인 감성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함께보기 너무 좋았어요.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꼭 한번 북촌나들에 하시면서 둘러봐주시길요